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단국대 특감' 입시서류 불법폐기로 부정 못밝혀..교육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20일부터 입시관련 서류를 불법 폐기한 단국대에 대해 특별감사를 벌
    이고 있는 교육부는 31일 현재 별다른 입시부정혐의를 찾아내지 못해 이의
    처리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교육부는 당초 학교측의 고의성이 짙은 91~93학년도 입시 관련서류 폐기를
    `중대한 범법행위''로 규정, 사직당국에 고발하는 문제를 검토했으나 입시관
    련서류를 4년간 보관해야 한다는 지시가 `행정지침''에 불과해 형사고발은
    안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그러나 부정입학사실은 확인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입시 관련서류
    폐기의 책임을 물어 교육부로서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기
    로 했다.

    교육부가 이처럼 강경방침을 세운 것은 이번 사안을 미온적으로 처리할 경
    우 앞으로 일부 대학들이 조직적인 입시부정을 저지르고 이를 은폐하기 위
    해 관련서류를 모두 폐기하는 방법을 쓸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다.

    교육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입시관련서류를 폐기할 경우 이를 형사처벌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교육부는 이번 사태에 대한 제재조치로 우선 단국대가 이번에 신청한 94학
    년도 학생증원과 학과신설, 차관도입신청 등을 모두 불허하는 등 각종 행정
    재정적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또 입시감사와 함께 진행중인 재단감사결과 위법사실이 적발될
    경우 재단관계자들에 대한 징계도 요구할 방침이다.

    ADVERTISEMENT

    1. 1

      사형이냐, 무기냐…尹 '운명의 날' 밝았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가 19일 내려진다.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443일 만으로, 사태 정...

    2. 2

      육아 어려움, 돈보다 힘든 건…"지친다"

      출산 1년 안팎의 영아를 키우는 엄마들이 자녀를 양육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경제적 부담이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그보다 육체적, 정신적 고단함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024년...

    3. 3

      출근길 '꽁꽁' 낮엔 '포근'…전국 15도 안팎 큰 일교차 주의

      목요일인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으나,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포근해질 전망이다.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9도 △춘천 -7.0도 △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