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개청2주년을 맞아 친절봉사부문등의 유공경찰로 선정된 서울마포경
찰서 서교파출소장 최길훈경위(40)등 경찰관 37명이 31일 1계급씩 특진했
다.
최경위는 경찰청이 영구사업으로 선정해 벌이고 있는 "친절봉사 종합평가
계획"에 따른 93년 상반기 평가결과 전국 1위파출소로 선정돼 특진됐으며
나머지 특진자들도 친절봉사,범죄소탕 180일작전등의 유공공적으로 이날 특
진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최경위는 경감으로, 서울강동경찰서 박영신경장(40)등 3명이 경사로,
서울중부경찰서 엄용철순경(39)등 33명이 경장으로 각각 1계급씩 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