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장비 노조 최종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서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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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장비 노조(위원장 정길양)는 31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회사측 최종
안수용을 부결시켰다.
노조측은 이날 *임금 4.7%(3만1천원) 인상 *정기승급 1만8천원 인상 *생산
성향상 목표달성금 45% 지급등 회사안을 놓고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나 조합
원 7백77명 가운데 6벡3명(투표율 77.6%)이 참여해 찬성 2백74명(45.43%),
반대 3백26명(54.06%),무효 3명으로 부결시켰다.
노조측은 이날 투표에 앞서 집회에 참여하지 않았던 조합원은 투표대상에
서 제외시켜야 한다며 관리직 사원인 1백74명의 노조원을 투표에 참석하지
못하게 했다.
안수용을 부결시켰다.
노조측은 이날 *임금 4.7%(3만1천원) 인상 *정기승급 1만8천원 인상 *생산
성향상 목표달성금 45% 지급등 회사안을 놓고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나 조합
원 7백77명 가운데 6벡3명(투표율 77.6%)이 참여해 찬성 2백74명(45.43%),
반대 3백26명(54.06%),무효 3명으로 부결시켰다.
노조측은 이날 투표에 앞서 집회에 참여하지 않았던 조합원은 투표대상에
서 제외시켜야 한다며 관리직 사원인 1백74명의 노조원을 투표에 참석하지
못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