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등산로 잡상인 정비...좌판 철거하고 매점설치 입력1993.07.30 00:00 수정1993.07.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관악산 서울대쪽 등산로 곳곳에 있는 잡상인 1백32명이 기존 좌판을 치우고 간이매점 22개를 설치해 9월부터 정상영업을 시작한다. 29일 관악구청은 잡상인들의 생존권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기존의 무질서한 좌판을 철거하는 대신에 3평짜리 간이매점을 등산로 어귀와 가까운 빈터에 18개, 1광장 등 기존지역 4곳에 1개씩 모두 22개를 설치하기로 지난 21일 이들과 합의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한국 '개고기 문화' 비판한 프랑스 배우 바르도 별세 프랑스 배우 겸 동물복지 운동가인 브리지트 바르도가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AFP통신 등이 28일 보도했다.브리지트바르도재단은 성명에서 “재단 창립자이자 대표인 브리지트 바르도의 별세 소식을 전한다&r... 2 이혜훈 "반대진영에 나라곳간 맡긴 李…통합 진정성 느껴" 대통령실은 28일 보수 진영 인사인 이혜훈 전 의원을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발탁한 데 대해 “통합과 실용이라는 인사 원칙이 이번에도 지켜졌다”고 했다. 실력이 있다면 보수·... 3 국힘, 이혜훈 제명…"최악의 해당 행위" 국민의힘은 28일 자당 소속 이혜훈 전 의원이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발탁되자 즉각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전 의원을 제명했다.국민의힘은 “이 전 의원은 당협위원장 신분으로 이재명 정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