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객선 운항중단/선박2천척 대피...피서객 귀가조치 입력1993.07.29 00:00 수정1993.07.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6호 태풍 퍼시의 북상으로 29일 오후 각종 선박 2천여척이 제주도내 항.포구에 긴급대피했으며 부산 목포 등을 잇는 정기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제주도재해대책본부는 해수욕장피서객 3천여명과 한라산등반객 2백여명을 귀가조치시키고 이날 오후부터 공무원 수방단 등 2천9백여명으로 순찰조를 편성, 대형 공사장과 상습침수지구 등 사고위험지역을 점검하도록 비상근무지시를 내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황정민부터 공승연까지, 장진 감독이 만든 완벽한 라인업 연극 '꽃의 비밀'이 10주년을 맞아 화려한 캐스팅과 함께 다시 돌아온다. '꽃의 비밀'은 16일 캐스팅을 공개하며 10주년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연출자인 장진 감... 2 골룸 아니야?…하루 6시간 잔 여성, 25년 뒤 모습 '충격' 지속적으로 충분히 자지 않으면 25년 후 우리 몸이 '반지의 제왕' 속 골룸처럼 변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1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국의 침구 브랜드 벤슨스 포 베드즈는 수면... 3 반얀트리 맛집? 명동 뱅커스 클럽에서 크리스마스를 반얀트리 서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뱅커스 클럽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새로운 프로모션을 내놨다. 뱅커스 클럽은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건물 최상층인 16층에 있는 레스토랑. 명동성당이 한눈에 보이고 서울 시내 야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