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오리콤은 두산그룹 복합문화공간인 연강홀의 공연관리 및 프로
모션업무를 수주받아 본격적인 공연문화사업에 들어갔다.

29일 이회사에 따르면 지난 5월 연강홀개관기념공연으로 극단 로뎀의 "겨
울사자들", 김덕수사물놀이등의 공연을 무대에 올린데 이어 지난 17일부터
아일랜드의 방랑문화와 자연을 배경으로한 영화 "오씨"를 상영,본격적인 대
중문화공연사업을 펼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