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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연극 <희한한 여자> 소피역 임선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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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는 요즈음 발랄하고 상큼한 "희한한 여자"가 여름
    연극무대에 등장,신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극단 하늘의 창단공연작품인 "희한한 여자"(8월8일까지,무역센터현대
    백화점토아트홀)에서 여주인공역을 맡아 신인특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임선희씨(22.이화여대미대 도예과4년)가 그 주인공.

    "희한한 여자"는 닐 사이먼원작을 김철리가 번역한 것으로 "병든 사회를
    치료하자"는 주제아래 가난한 잡지사의 사무실겸 살림집을 배경으로 젊은
    두남자와 한여자의 삼각관계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통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과 애정을 그린 코미디.

    이극에서 임씨는 솔직하고 강한 성격의 "소피"역을 신인답지않은 매끄러운
    연기로 소화,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도예와는 달리 직접 몸짓으로 인간의 내면을 표출하는 연극에 웬지
    끌렸어요. 성격이 다른 배역을 맡다보면 인생의 간접경험도 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요"
    연극계에 입문한 동기를 이렇게 밝히는 임씨는 처음 연극을 시작할때
    가족들이 "이상한 짓 하지말고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말렸으나 자신의
    열의에 승복,지금은 오히려 도와준다고.

    지난2월 이벤트기획회사인 아이콤에 방송리포터로 캐스팅됐다 연출가이자
    배우인 권범택씨의 권유로 5개월연습끝에 이번공연에 출연하게된 임씨는
    극중 배역인 소피의 감정표출중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털어놓는다.

    "앞으로 훌륭한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욕심보다는 아무리 작은 배역이
    주어지더라도 연기를 접한다는 그 자체에 만족하는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가 되겠다"며 이와 함께 남은 학업에도 열심히 매진하겠다는
    욕심많은 아가씨.

    평소 여행을 즐긴다는 임씨는 공무원인 임규완씨(57)와 정분선씨(52)의
    4녀중 셋째이다.
    <신재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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