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TT조달협상 연내 타결 전망...국내업계 경쟁력강화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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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T(관세무역일반협정)정부조달 확장협상이 연내 타결될 것으로 보여 국
내업계의 경쟁력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27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사흘동안 스위스제네바에서 열린
GATT정부조달 확장협상에서 미국 일본 EC(유럽공동체)등 협정가맹국들과 가
맹을 추진중인 우리나라등 협상참가국들은 우루과이 라운드(UR)타결목표시한
인 금년말까지 정부조달 확장협상을 마무리짓기로 합의했다.
참가국들은 이를 위해 국별 양허안을 오는 10월15일까지 GATT사무국에 제출
한뒤 2개월간의 집중협상을 통해 협정을 타결키로 의견을 모았다.
정부는 이에따라 지난해5월 GATT사무국에 1차로 제출한 양허안중 <>양허대
상으로 일부 지방자치단체등을 추가시키는대신 <>취약분야인 중소기업제품
과 농수산물은 협정적용에서 배제하는 내용으로 안을 수정 제출해 협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내업계의 경쟁력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27일 상공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사흘동안 스위스제네바에서 열린
GATT정부조달 확장협상에서 미국 일본 EC(유럽공동체)등 협정가맹국들과 가
맹을 추진중인 우리나라등 협상참가국들은 우루과이 라운드(UR)타결목표시한
인 금년말까지 정부조달 확장협상을 마무리짓기로 합의했다.
참가국들은 이를 위해 국별 양허안을 오는 10월15일까지 GATT사무국에 제출
한뒤 2개월간의 집중협상을 통해 협정을 타결키로 의견을 모았다.
정부는 이에따라 지난해5월 GATT사무국에 1차로 제출한 양허안중 <>양허대
상으로 일부 지방자치단체등을 추가시키는대신 <>취약분야인 중소기업제품
과 농수산물은 협정적용에서 배제하는 내용으로 안을 수정 제출해 협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