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사범 급증...상반기 3만6천여명, 작년의 2배 실적 입력1993.07.26 00:00 수정1993.07.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찰청은 26일 올 상반기중 전국에서 모두 3만8천2백77명의 도박사범을 검거,이중 1천9백32명을 구속하고 3만6천1백45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도박사범 1만5천8백7명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경찰은 또 이 기간에 1만3백19건의 도박판에서 모두 46억2백여만원을 압수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특별수사단 "윤대통령 출국금지도 검토" [속보] 경찰 특별수사단 "윤대통령 출국금지도 검토"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 '대통령도 수사대상' 경찰 특별수사단 "인적·물적 제한 없다" '비상계엄'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9일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수사 대상에는 인적·물적 제한이 없다"며 수사 의지를 피력했다.국가수사본부장인 ... 3 거래소, LG전자에 인도법인 IPO 관련 조회공시 요구 [주목 e공시] 한국거래소는 9일 LG전자에 인도법인 기업공개(IPO)에 따른 타법인 주식 처분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시한은 이날 오후 6시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