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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비자민연정' 구체화...차기수상에 호소카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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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비자민 연정을 추진해 온 사회 신사등 5개 정당은 24일 오후
    국회대책위원장 회의를 갖고 일본신당과 신당 사키가케가 전날 제시한
    `정치개혁정권'' 기본 정책을 수용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이들 5당은 내주 중 일본 신당 및 신당선구를 포함하는 비
    자민 비공산 7개장 당수회담을 갖고 신당의 틀과 수상후보 옹립 문제를
    본격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호소카와 모리히로 일본신당 대표는 23일 소선거구 비례대
    표병립제 등 본정책이 완전 수용될 경우 각외협력차원이 아니라 비자민
    내각에 정식 참여할 수도 있다고 더욱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따라 호소카드가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오는 30일 당 총재(수상후보)를 선출하는 자민당에서는 이날 와
    타나베 미치오 전 부수상 겸 외상이 출마의사를 재확인한 가운데 개혁
    이미지가 강한 고토다 마사하루 부수상 겸 법무상 또는 대중적 인기가
    높은 하시모토류타로 전 대장상 등을 추대하려는 움직임도 표면화하고
    있다. 그러나 고토다 부수상은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총재직 출마를
    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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