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 울산공장 노조는 24일 임금 4.7%인상외에 <>성과급 1백97%(연말
1백50%, 94년상반기 47%) 지급 <>94년6월1일부로 그룹사 평균임금수준 적용
등을 추가키로 합의, 노사분규가 완전타결됐다.

이에따라 현재 공권력이 투입돼있는 현대정공 창원공장에도 울산공장의 노
사분규 타결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