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릴열도 러시아 미그기 40대 철수...일본 방위청 밝혀 입력1993.07.22 00:00 수정1993.07.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쿄=김형철 특파원] 쿠릴열도에 배치돼 있던 러시아 미그23 전투기 약 40대가 모두 철수했다고 일본 방위청이 21일 밝혔다. 지난 84년 에토로후섬에 배치된 미그23 전투기는 지난 3월말부터 감소 하기 시작했는데 방위청 대변인은 이날 "미그23 전투기의 철수는 러시아의 극동방위전력 재편의 하나"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덕수 권한대행 체제 출범…"국무회의·대국민 담화 예정" 국회에서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밤부터 대통령 권한을 이어받는다. 헌법상 권한대행은 대통령의 △국군통수권 △외교권 △조약체결 비준권 △사면·감... 2 [속보] 우원식 국회의장, 尹대통령 탄핵소추의결서 결재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3 정부, 尹 탄핵안 통과에 내일 긴급경제장관·F4 회의 개최 정부가 오는 15일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와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개최한다.기획재정부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본회의 가결 직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같이 알렸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