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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하이라이트] 비검 ; 전통문화를 찾아서 ; 시사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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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예 출중한 복면사내

    <>미니시리즈"비검"(KBS2TV 밤 9시 25분)=한수는 복면사내에게 문중의
    비서를 넘겨주기 전에 그가 비서를 차지할만한 인재인지 확인해보려고
    장로에게 그를 대적해보게한다. 그러나 복면사내의 무예는 셋이 덤벼도
    이겨낼수 없을 정도로 출중했다. 천수가 직접 나서 무예대결을 벌여보니
    두 사람의 무예는 막상막하. 한수가 둘의 싸움을 뜯어말린다.

    부적 현대적의미 조명

    <>전통문화를 찾아서<한국의 부적>(EBSTV 오후 7시 20분)=부적의 기원은
    인류가 바위나 동굴에 주술적인 그림을 그리던 원시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부적은 주력으로 좋은 것을 증가시켜 이를 성취할수 있게 하는
    부적과 사나 재앙을 물리침으로써 소원을 이루게 하는 부적이 있다.
    부적의 유래와 종류,현대적 의미를 조명해본다.

    통일정책방향과 전망

    <>"시사토론"<문민시대 통일정책,한완상부총리에게 듣는다>(MBCTV 밤
    10시55분)=북한의 핵개발과 관련 남북대화가 주춤해졌고 새정부가 내세운
    "민주""공존.공영""민족복리"의 통일정책 3대기조도 아직까지 가시적인
    추진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새정부의 통일정책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한완상부총리겸 통일원장관으로부터 통일정책의
    추진방향과 남북관계전망등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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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배우 겸 동물복지 운동가인 브리지트 바르도가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AFP통신 등이 28일 보도했다.브리지트바르도재단은 성명에서 “재단 창립자이자 대표인 브리지트 바르도의 별세 소식을 전한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이자 가수였던 그는 동물복지 등에 삶을 바치기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다만 재단은 바르도가 언제 어디서 사망했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1934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바르도는 1952년 배우 생활을 시작해 50여 편의 영화를 찍었다. 1973년 은퇴해 동물복지 운동가로 활동하면서 한국의 보신탕 문화를 비판해 한국에 널리 알려졌다.최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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