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연구원은 중소기업기술개발자금 2차분 신규과제 심의결과 13개
업체에 모두 15억8천만원을 지원키로했다.

생기원은 19개 과제가 신청돼 이중 대영화학의 절삭가공용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 형재개발,도진공업사의 주단조공법에 의한 사출금형용 음각
캐비티소재개발등 13개 과제가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산업기반 3건,공정기술 5건,신소재 4건,기타 시제품 1건등
이다.

생기원은 이번에 선정된 과제에 대한 자금지원은 이달중에 이뤄질것이
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올해중 지금까지의 중소기업기술개발자금지원액은 1차를 포함,
50억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