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7월14~20일)중 신고된 상장기업 주요주주및 임원의 5천주이상 주식
매각은 5건 14만주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3~16일사이에 고려합섬이 대여금상환을 이
유로 고합상사주식 6만5천주를 팔았고 요업개발 대표이사 정세화씨도 3만주
를 매도해 지분율을 19.79%에서 8.48%로 낮췄다.

또 한올제약의 김병태회장,신화건설 민병선감사도 2만주정도씩의 자사주를
매각했고 대성전선 대표이사 양시백씨도 7천6백주를 팔았다.

지난주중 신고된 상장기업 주요주주의 주식매수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