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최수용기자]기존 사업자나 사업을 준비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3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금융상품이 개발됐다.
광주은행은 신속한 대출과 함께 원금상환부담이 적은 "사업성공부금"을 개
발,19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사업성공부금"은 기존상품보다 대출한도가 높고 대출기간도 2~3년 더 긴데
다 대출잔액에 대해 매월 균등분할상환이 가능, 상환부담을 크게 줄였다.
또 계약기간의 5분의1회차 이상일 경우 최고 1억원의 운전자금과 최고 3억
원의 시설자금 대출이 가능하다.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가입한도는 월1만원 이상으로 2년 3년 4년 5년
등 모두 4종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