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7.16 00:00
수정1993.07.16 00:00
대우조선은 15일 멤브레인형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건조기술을 확충하
기 위해 프랑스 테크니가즈사 마크 타입의 목업(실물크기모델)을 제작키로
했다고 밝혔다.
멤브레인형 LNG선 건조방식에는 가즈트랜스포트타입(LNG3호선건조방식)과
테크니가즈방식이 있는데 대우조선은 가즈트랜스포트건조기술을 이미 확보
한데 이어 테크니가즈방식의 목업을 지어 두가지형태의 건조기술을 모두 갖
추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