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15일 마약퇴치에 공이 큰 김경빈국립서울정신병원 일반정신과장
등 마약퇴치 유공자 30명에게 대통령표창등을 수여했다.

대통령표창은 국내 처음으로 중독자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한 김경빈과장을
비롯해 4명이 받았다.

또 김진석보사부마약과 주사 7명에게는 국무총리표창,황두현전남도청 보건
과 주사보등 19명에게는 보사부장관표창이 각각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