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대사관 공사로 카트만 미국무부 한국과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
다.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14일 "미정부는 오는 9월 부임할 것으로 보이는 제
임스 레이니 주한미대사가 실무경험이 없는 점을 감안, 레이니 대사의 실무
보조를 위해 카트만씨를 파견키로 한것으로 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