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대형차량의 잦은 통행으로 구멍이 뚫리는 등 상판이 자주 파손되
고 있는 마포대교를 오는 10월까지 전면 보수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3개월간 평일에는 오후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공휴일에는 주야간 교대로 보수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공사중일때에 한해 1개차선을 통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