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이병균 기협중앙회부회장 .. 초대중기연구원장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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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업체들은 그동안 울기만 했지 어디가 어떻게 아파서 그렇다는 얘길
설득력있게 하지 못했습니다. 중소기업연구원은 업체들이 안고있는
문제점을 명쾌하게 분석해 합리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입니다"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3층에서 개원하는 중소기업연구원의
초대원장을 맡은 이병균 기협중앙회부회장(55). 그는 그동안 기협이
중소업계의 애로를 정부에 부지런히 건의했지만 산하 조합이 요청한 내용을
기계적으로 전달하는 역할만 했을뿐 이를 이론적바탕위에서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일은 제대로 못했다고 고백한다.
"연구원은 우선 업계현안을 장.단기과제로 분류해 심도있는 조사와
연구사업을 벌일겁니다. 단기과제로는 3D업종의 인력난,영세업체입지문제,
담보위주의 금융관행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대기업과 항상 논쟁을
벌이는 고유업종과 단체수의계약문제에 대해서도 이론적 기틀을 마련하겠
습니다"
이원장은 업계의 당면과제가 이밖에도 환경 세무 행정규제등 각분야에
걸쳐 많다며 우선순위를 정해 차근차근 일을 할 생각이라고 말한다.
또 장기과제로는 중기발전방향,대기업과의 협력강화 중기역할정립등을
꼽았다.
"연구원은 전경련이 출연하는 50억원의 기금으로 출발하지만 이로는
부족해 기금규모를 100억원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원장과 부원장아래 연구조정실 제도연구실 종합분석실 행정실등
4개실로 구성되며 연구직및 행정직을 포함해 총18명으로 조직된다. 하지만
올해는 우선 기협정책연구실멤버를 주축으로 1~2명을 보강해 9명으로
운영하고 본격적인 충원은 내년에 할 생각이다.
인원은 적어도 이들에겐 제대로 대우해 중소기업에 관한한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기관으로 키워나가겠다는 게 이원장의 포부다.
<김낙훈기자>
설득력있게 하지 못했습니다. 중소기업연구원은 업체들이 안고있는
문제점을 명쾌하게 분석해 합리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입니다"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3층에서 개원하는 중소기업연구원의
초대원장을 맡은 이병균 기협중앙회부회장(55). 그는 그동안 기협이
중소업계의 애로를 정부에 부지런히 건의했지만 산하 조합이 요청한 내용을
기계적으로 전달하는 역할만 했을뿐 이를 이론적바탕위에서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일은 제대로 못했다고 고백한다.
"연구원은 우선 업계현안을 장.단기과제로 분류해 심도있는 조사와
연구사업을 벌일겁니다. 단기과제로는 3D업종의 인력난,영세업체입지문제,
담보위주의 금융관행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대기업과 항상 논쟁을
벌이는 고유업종과 단체수의계약문제에 대해서도 이론적 기틀을 마련하겠
습니다"
이원장은 업계의 당면과제가 이밖에도 환경 세무 행정규제등 각분야에
걸쳐 많다며 우선순위를 정해 차근차근 일을 할 생각이라고 말한다.
또 장기과제로는 중기발전방향,대기업과의 협력강화 중기역할정립등을
꼽았다.
"연구원은 전경련이 출연하는 50억원의 기금으로 출발하지만 이로는
부족해 기금규모를 100억원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원장과 부원장아래 연구조정실 제도연구실 종합분석실 행정실등
4개실로 구성되며 연구직및 행정직을 포함해 총18명으로 조직된다. 하지만
올해는 우선 기협정책연구실멤버를 주축으로 1~2명을 보강해 9명으로
운영하고 본격적인 충원은 내년에 할 생각이다.
인원은 적어도 이들에겐 제대로 대우해 중소기업에 관한한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기관으로 키워나가겠다는 게 이원장의 포부다.
<김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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