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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양취수장 이전앞당겨...인천시, 50억 추가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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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김희영기자]인천시는 12일 오는 10월부터 가량 취수장물을 원수로
    사용하지 않는 한편 내년 12월 예정인 가양취수장이전공사를 내년 6월로 앞
    당기기로 했다.
    인천시의 이같은 방침은 최근 가양취수장의 물이 상수의 원수로 사용할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오염돼 문제가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시는 이전공사의 완공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올해시산에 50억원을 추가편성
    키로 했다. 가양취수장 이전공사는 모두 7백32억원을들여 서울 성동구 가양
    동에 위치한 현 취수지점을 참실수중보 상류로 옮기는 공사로 80%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이 취수장은 하루 70만t의 물을 취수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한편 가압장
    1개소와 도수관로 33km가 매설되며 인천시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취수할 예
    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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