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5월중 전국의 건축허가 면적은 1천61만9천㎡로 전년동기대비 43%,전월대비
6.1%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12일 건설부에 따르면 주거용의 경우 당국의 주차기준 강화움직임 여파등
으로 인해 허가면적이 작년5월보다 50.9%증가한 6백39만1천㎡를 기록했다.
특히 공업용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허가면적증가율이 3월에 7.9% 4월엔 6%
를 기록한데이어 5월엔 10.5%로 나타나 기업들의 투자활동이 점차 활발해지
고 있는 것으로 풀이됐다.
상업용도 건축규제조치해제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59%늘어난 1백2만1천㎡
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