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일본의 자동차부품 업체인 코마츠사가 한국 대우그
룹의 우즈베크 자동차공장사업에 참여키로 했다고 일간공업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코마츠사가 대우그룹으로부터 우즈베크자동차공장의 차체제작
용프레스라인설비를 일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액은 약43억5천만엔(약3백17억5천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