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종 신정당대표 방배동 자택 5억7천6백만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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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신정당대표의서울 서초구 방배동 12 삼호빌라 2동 208호 자택
이 8일 서울민사지법 경매법정에서 열린 공개입찰에서 송용순씨에게 감
정가격 9억원보다 3억2천여만원이 싼 5억7천6백만원에 낙찰.
박대표 자택에 대한 이번 경매는 송현섭 전신정당 사무총장의 개인비
서인 임춘경씨가 지난 92년 총선당시 박대표에게 선거운동 자금 명복으
로 빌려준 13억원에 대한 대여금 반환소송에서 승소한 뒤 경매를 긴청,
지난 5월 감정가액인 9억원에 입찰에서 낙찰된 것.
한편 박대표는 이 자택을 지난 88년 13대 총선 직전 2억4천만원에 구
입, 지난 3월 재산공개때 5억원으로 신고했었다.
이 8일 서울민사지법 경매법정에서 열린 공개입찰에서 송용순씨에게 감
정가격 9억원보다 3억2천여만원이 싼 5억7천6백만원에 낙찰.
박대표 자택에 대한 이번 경매는 송현섭 전신정당 사무총장의 개인비
서인 임춘경씨가 지난 92년 총선당시 박대표에게 선거운동 자금 명복으
로 빌려준 13억원에 대한 대여금 반환소송에서 승소한 뒤 경매를 긴청,
지난 5월 감정가액인 9억원에 입찰에서 낙찰된 것.
한편 박대표는 이 자택을 지난 88년 13대 총선 직전 2억4천만원에 구
입, 지난 3월 재산공개때 5억원으로 신고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