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7일 오는2000년까지의 환경변화를 분석 예측해 기업의
미래사업전개 경영자원의 운영 배분전략등에 활용할수 있는
"미래환경전망표"라는 책자를 발간했다.

이 회사는 종합상사입장에서 세계의 정치 경제 산업 사회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미래사업전개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키 위해 "미래환경전망표"를
발간했다고 설명했다.

"미래환경전망표"에는 지난 86년부터 2000년까지의 정치 경제 산업등의
변화가 요약됐다.

삼성물산은 지난1월부터 "미래산업연구회"라는 태스크포스를 구성,국내외
1천여종의 각종 관련연구자료를 검토해 "미래산업전망표"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