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의 지점배치전환에 따른 점포 개설이 7월중순이후에 잇따를
망이다.

증권감독원은 지난 6월 초순 동서증권 등 5개 증권사에 대해 6개 지점
신설을 인가해준데 이어 7월2일 한신 현대 한국투자증권 등 3개 증권사
의 4개지점 신설을 승인했다.

지난 2일 배치전환에 의해 신설인가를 받은 지점(괄호안은 폐지지점
및 개설예정일)은 <>한신증권 대전유성지점(마산지점.8월16일), " 서울
강서지점(구미지점.8월9일) <>현대증권 서울 사당지점(군산지점.8월9일)
<>한국투자증권 미아지점(주안지점.8월16일) 등이다.

7일 점포 배치전환인가를 받은 <>럭키증권 동대문지점 <>제일증권 중계
지점.공주지점 <>동서증권 대구팔달지점 <>대유증권 대구 대신동지점 <>
신한증권 의정부 등 6개지점이 7월12-19일 사이에 문을 연다.

이와 함께 점포배치전환에 따라 선경증권이 서울 을지로지점, 건설증
권이 명동지점, 서울증권이 동작지점, 한양증권이 미아지점 개설인가를
증권감독원에 신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