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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차 불법쟁의땐 엄단"...인천지검 "해고노동자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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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검 공안부 장창호 부장검사가 6일 대우자동차 노동쟁의와 관련해
    "불법사실이 있을 경우 노사관계 안정을 위해 검찰권을 능동적으로 행사
    하겠다"고 말해 주목되고 있다.
    장 부장검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임금교섭이 진행되고 있는 대우자동
    차 노조 사무실에 노조원 자격이 없는 해고노동자 6명이 상주하면서 노조
    쪽에 유.무형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이 해고자들이 회사 밖으
    로 나가지 않고 계속 노동쟁의행위에 개입하면 엄중조처하겠다"고 밝혔
    다.
    이 회사 해고자 24명은 지난달 28일 복직을 요구하며 회사 안으로 들어
    갔다가 12명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았으며, 현재
    7명이 이 회사 노조 사무실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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