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의 공격적인 채권매수로 매물이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채권수
익률이 큰폭 하락했다.

5일 채권시장은 회사채가 9백93억원규모가 발행됐으나 매수세가 강해
채권수익률이 6일째 급락세를 보였다.

회사채수익률은 전일보다 0.2%포인트 하락,12.4%를 나타냈다.통화채수
익률은 12.1%로 0.1%포인트 하락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수익률은 0.2%포인트 떨어진 12.3%를 나타냈다.이날
채권시장은 단기자금시장 호전등에 고무된 증권사들이 적극 사자에 나선
가운데 보험 은행등도 매수에 가담해 물량품귀현상을 빚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