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6시4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호텔 지하 2층
일 식당 `아카사카''안에서 도시가스가 폭발,최재원씨(40)등 종업원
3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식당 관계자들이 요리를 하기위해 조리기구에 불을 붙이던
순간 누출된 도시가스에 인화돼 폭발한 것이 아닌가 보고 관계자들을
상대로 장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