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파견 서울시소속 공무원 6백86명 내달 국가공무원 전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공무원이면서 서울지방경찰청에 파견돼 경찰업무를 담당해온
6백86명이 내달 중순께부터 경찰청소속 국가공무원으로 전환된다.
이에따라 그동안 파견직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해온 서울시는 이같은
대규모 정원감축으로 연간 90여억원의 예산이 절감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면허시험장과 경찰청의 전산.사무보조업무를 담당해온 이들은 지난91년
경찰청이 독립되면서 현재 정부에서 심의중인 경찰청직제개편안이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되는 내달부터 국가공무원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6백86명이 내달 중순께부터 경찰청소속 국가공무원으로 전환된다.
이에따라 그동안 파견직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해온 서울시는 이같은
대규모 정원감축으로 연간 90여억원의 예산이 절감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면허시험장과 경찰청의 전산.사무보조업무를 담당해온 이들은 지난91년
경찰청이 독립되면서 현재 정부에서 심의중인 경찰청직제개편안이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되는 내달부터 국가공무원으로 전환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