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대회출전 선수들 대상 상해보험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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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회장 정보근)가 국내에서는 최초로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을 대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했다.
협회는 3일 성남공설운동장에서 개막된 제36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부
터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 출전선수 7백53명을 모두 현대해상화재보험사의
상해보험에 가입시켰다.
이에따라 선수가 다쳤을 경우에는 50만원을 지급받을수 있고 사망이나 부
상후유증에는 최고 5백만원까지의 보험혜택을 받을수 있다.
협회는 "인조잔디에서 스틱을 들고 하는 하키경기특성상 선수들의 부상에
대한 위험이 높아 상해보험을 생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협회주최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상해보험에 가입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을 대상으로 상해보험에 가입했다.
협회는 3일 성남공설운동장에서 개막된 제36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부
터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 출전선수 7백53명을 모두 현대해상화재보험사의
상해보험에 가입시켰다.
이에따라 선수가 다쳤을 경우에는 50만원을 지급받을수 있고 사망이나 부
상후유증에는 최고 5백만원까지의 보험혜택을 받을수 있다.
협회는 "인조잔디에서 스틱을 들고 하는 하키경기특성상 선수들의 부상에
대한 위험이 높아 상해보험을 생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협회주최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상해보험에 가입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