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7.03 00:00
수정1993.07.03 00:00
태원인쇄기계(대표 이태수)가 중국 상해에 인쇄기계합작공장을 준공하고
5일 가동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상해광학기계와 자본금 45만달러를 50%씩 출자,상해태원인쇄기
계유한공사를 설립하고 총 60만달러를 투자해 인쇄기계공장을 건설했다.
이 합작기업은 3백평규모의 아파트형공장에서 소형오프셋인쇄기 자동명함
인쇄기 화상사진식자기등을 제조한다.
생산제품중 일부는 중국내에 판매하고 나머지는 제3국에 수출하거나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