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철1호선 환승역 부평서 동암역으로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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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인천 지하철 1호선(귤현동~동촌동.23km)과 경인전철의 환승역으
로 건설될 부평역이 극심한 혼잡이 우려된다며 환승역을 동암역으로 바꿔
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3일 인천지역 사회단체와 도시계획전문가 등에 따르면 인천시가 91년 도시
기본계획을 확정하면서 시로부터 지하철 1호선 타당성조사 용역을 맡은 교
통개발연구원이 부평역이 혼잡해 환승역으로서는 적합하지 않다며 동암역
인근의 간석동 지하차도 부근에 환승역을 설치하는 안을 제시하자 이 안을
받아들여 환승역을 동암역으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인천지역 도시전문가들은 경인전철이 복복선화되고 1호선준공및
부평민자역사등이 들어서는 98년도에는 부평역 이용시민이 하루 17만명~50
만명이상으로 늘어나고 2000년에는 80만명이상 될것으로 예상되는등 큰 혼
잡이 우려된다며 장기적안목에서 환승역을 동암역등으로 바꿔야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로 건설될 부평역이 극심한 혼잡이 우려된다며 환승역을 동암역으로 바꿔
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3일 인천지역 사회단체와 도시계획전문가 등에 따르면 인천시가 91년 도시
기본계획을 확정하면서 시로부터 지하철 1호선 타당성조사 용역을 맡은 교
통개발연구원이 부평역이 혼잡해 환승역으로서는 적합하지 않다며 동암역
인근의 간석동 지하차도 부근에 환승역을 설치하는 안을 제시하자 이 안을
받아들여 환승역을 동암역으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인천지역 도시전문가들은 경인전철이 복복선화되고 1호선준공및
부평민자역사등이 들어서는 98년도에는 부평역 이용시민이 하루 17만명~50
만명이상으로 늘어나고 2000년에는 80만명이상 될것으로 예상되는등 큰 혼
잡이 우려된다며 장기적안목에서 환승역을 동암역등으로 바꿔야 할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