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1일 학력변조 또는 위조문제로 물의를 빚은 부장급이상 간부 21명
전원을 보직해임하고 이들의 위조 변조 정도에 따라 정직(1명) 감봉(14명)
등을 징계조치했다.

KBS는 지난 4월부터 서울본사와 지역국 부장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학력
조사를 해왔는데 이번조치로 간부들에 대한 처리는 종결하되 앞으로 일반직
원들에 대한 학력조사는 계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