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변조.위조 부장급이상 간부 보직해임 조치...KBS 입력1993.07.02 00:00 수정1993.07.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BS는 1일 학력변조 또는 위조문제로 물의를 빚은 부장급이상 간부 21명 전원을 보직해임하고 이들의 위조 변조 정도에 따라 정직(1명) 감봉(14명)등을 징계조치했다. KBS는 지난 4월부터 서울본사와 지역국 부장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학력조사를 해왔는데 이번조치로 간부들에 대한 처리는 종결하되 앞으로 일반직원들에 대한 학력조사는 계속할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레알·맨유 다 없다고?…전세계 스포츠팀 '톱10' 어디길래 전 세계 스포츠팀 가운데 가치가 높은 구단 최상위권을 미 프로풋볼(NFL) 팀들이 휩쓸었다. 영국·스페인·독일 등 유럽 명문 리그 유명 축구팀들이 10위 안에 한 팀도 못 들었을 정도로 현격... 2 윤상현 "난 오늘 尹 탄핵 반대…이재명에 정권 헌납 불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오늘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다"고 표명했다.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이 상황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 진정 국민과... 3 '전공의 처단' 으름장 놓더니…계엄사, 복지부에 7번 전화했다 '전공의 처단' 등의 조항이 담긴 포고령이 발표됐던 밤 계엄사령부가 보건복지부에 여러 차례 전화 연락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