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희 한솔제지고문, 자사주 대량매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태양금속과 내쇼날프라스틱의 대주주가 자사 우선주를 대량 처분했다.
또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의 누나인 이인희 한솔제지고문(65)이 계열사
분리에 따른 경영권 안정을 위해 지난 9일 34만1천8백40주의 자사주를
매수한데 이어 23-25일에 추가로 1만5천주를 매수, 지분율을 9.89%까지
끌어 올렸다.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태양금속의 한정삼전무 등 대주주의 친인천 7명
은 보유중인 자사우선주 전량인 5만8천1백42주를 6월22-23일 사이에 매
각했고 임채홍 내쇼날 프라스틱회장은 2만주의 자사우선주를 증자 자금
마련을 위해 처분했다.
또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의 누나인 이인희 한솔제지고문(65)이 계열사
분리에 따른 경영권 안정을 위해 지난 9일 34만1천8백40주의 자사주를
매수한데 이어 23-25일에 추가로 1만5천주를 매수, 지분율을 9.89%까지
끌어 올렸다.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태양금속의 한정삼전무 등 대주주의 친인천 7명
은 보유중인 자사우선주 전량인 5만8천1백42주를 6월22-23일 사이에 매
각했고 임채홍 내쇼날 프라스틱회장은 2만주의 자사우선주를 증자 자금
마련을 위해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