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대전지역 유통업계의 올3.4분기중 경기가 여전히 침체국
면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대전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이지역 1백70개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판매업 경기전망"조사를 벌인 결과 올3.4분기중 평균 경기실사지수(BSI)는
85(100 기준)로 전분기에 이어 기준치를 크게 밑돌아 유통업경기가 여전히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다.

이는 전반적인 불경기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과소비억제등의 악재가 작용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