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은 30일 세계 어츰으로 냉.온수 겸용 식기세척기를 개발, 7월1일부
터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고성능 강력펌프를 부착, 한국형 식기 세척에도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동양매직은 이날 오전 프라자호텔에서 제품 설명회를 갖는등 대대적인 판촉
활동에 들어갔다.
식기세척기는 국내 보급율이 1%를 밑돌아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제품으로
올 시장규모는 5백억원수준에 이를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국내업체로는 금성사와 삼성전자가 한국형제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으
나 프랑스 밀레 독일 AEG등 수입품의 내수 시장 점유율이 70%를 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