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인 보광1호 투자조합이 30일 결성됐다.
올들어 두번째로 결성된 보광1호창투는 총40억원규모로 보광창업투자가 집
행조합원이 되어 4인의 일반조합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분의 40%인 16억원은 미벤처투자회사인 SIT/KIM국제투자조합이 출자
했다.
상공자원부는 투자조합을 통한 창업중기의 투자재원을 확충하고자 조합결성
을 지원하는 한편 외국법인의 출자범위를 현재50%에서 1백%까지 확대,외국자
본을 유치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87년이후 93년4월까지 결성된 36개 투자조합은 총1천9백40억원을 조성
해 이중 89.3%인 1천7백32억원을 6백20개창업중기에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