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 뒤처지는 한국 경쟁력 키우자 .. 서연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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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경제상황은 참으로 국민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실망시키기에
충분하다. 경기침체에다 각종 산업현장에서의 분규와 감을 잡을수없는
정책등 모든면에서 그러하다. 게다가 우리의 국제경쟁력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국제기구의 보고서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스위스의 "세계경제포럼"과 국제경제개발연구원의 "경쟁력순위"에 의하면
한국이 신흥공업국중 6위에 해당한다고 한다. 선진공업국을 제외한
신흥공업국중에서 6위로 남미의 칠레에도 뒤떨어진다는 것이다. 우리는
과거 수출만이 살길이라며 허리띠를 졸라매 열심히 일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80년대이후 GNP증대를 앞세워 일부 계층에서는 호화사치를 일삼았고
기업또한 창의와 개발,투자보다는 단기성투기에 급급했다. 이 모든것이
이같은 경제부진의 원인이다.
경쟁력이란 흔히 사람과 자본과 기술의 결합이라고 한다. 어느것하나
풍부하다 할수 없는 우리의 현실에서 상품의 가격.비가격 경쟁력제고는
또다른 어떤 견인차,즉 노사의 합심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업인과 근로자가 상호 이해하고 서로 고통을 분담하여 의욕적으로 일하고
정부 또한 정책적으로 이를 뒷받침한다면 우리는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갈수 있을 것이다.
서연주(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공아파트 712의108)
충분하다. 경기침체에다 각종 산업현장에서의 분규와 감을 잡을수없는
정책등 모든면에서 그러하다. 게다가 우리의 국제경쟁력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국제기구의 보고서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스위스의 "세계경제포럼"과 국제경제개발연구원의 "경쟁력순위"에 의하면
한국이 신흥공업국중 6위에 해당한다고 한다. 선진공업국을 제외한
신흥공업국중에서 6위로 남미의 칠레에도 뒤떨어진다는 것이다. 우리는
과거 수출만이 살길이라며 허리띠를 졸라매 열심히 일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80년대이후 GNP증대를 앞세워 일부 계층에서는 호화사치를 일삼았고
기업또한 창의와 개발,투자보다는 단기성투기에 급급했다. 이 모든것이
이같은 경제부진의 원인이다.
경쟁력이란 흔히 사람과 자본과 기술의 결합이라고 한다. 어느것하나
풍부하다 할수 없는 우리의 현실에서 상품의 가격.비가격 경쟁력제고는
또다른 어떤 견인차,즉 노사의 합심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기업인과 근로자가 상호 이해하고 서로 고통을 분담하여 의욕적으로 일하고
정부 또한 정책적으로 이를 뒷받침한다면 우리는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갈수 있을 것이다.
서연주(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공아파트 712의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