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핵해결 공조체제 강화...한.일외무회담 입력1993.06.30 00:00 수정1993.06.3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과 일본은 29일 제7차양국외무장관회담을 통해 북한핵문제해결을 위한국제공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한승주외무장관과 방한중인 무토가분(무등가문)일본외상은 외무부에서 열린 이날 회담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으는 한편 북한이 최근 개발한 미사일 "노동1호"가 동북아평화에 위협이 되고 있다는데 우려를 나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통상전문가들 "트럼프 관세대응 급한데..한국은 시간을 잃고 있다" "한국은 지금 시간을 잃고 있다." 탄핵 정국을 지나고 있는 한국의 대미 협상 역량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워싱턴에서 잇달아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 워싱턴국제무역협회(WIT... 2 외교부, 탄핵 직후 美日中 만났다…"대외정책 기조 변함없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에서 가결된 직후 외교부는 미국·일본·중국 등 주한공관 인사들과 접촉해 한국의 대외정책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고 알렸다.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장관... 3 檢, '계엄사령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피의자로 소환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박 총장을 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