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이기택대표 ""정부 개혁의지 4개월만에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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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민주당대표는 29일 "김대중전대표는 영국에 있으면서도 통일문
제뿐아니라 국내경제 돌아가는 것도 꿰뚫어보고있더라"고 소개하고 "그렇
게 잘 아는분이 귀국해서 가만히 있을수 있겠느냐"며 김전대표가 연구활동
은 물론 정치적조언도 아끼지 않을것임을 기대.
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김전대표와의 영
국회동결과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밝혀 김상현전최고위원을 중심으
로한 비주류진영의 공세와 개혁정치모임의 독자계보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자신감을 얻은 듯.
이대표는 이에앞서 김영삼대통령의 개혁과 관련,"취임4개월밖에 안된 상황
에서 개혁의지가 흔들린다면 문제"라며 개혁정책의 후퇴를 경계.
이대표는 "지도자가 다른 사람의 의견에 업혀다니면 불안하다"며 "개혁프
로그램이 없이 생각만으로 개혁을 추진하기때문에 개혁의지가 흔들린다"고
지적.
제뿐아니라 국내경제 돌아가는 것도 꿰뚫어보고있더라"고 소개하고 "그렇
게 잘 아는분이 귀국해서 가만히 있을수 있겠느냐"며 김전대표가 연구활동
은 물론 정치적조언도 아끼지 않을것임을 기대.
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김전대표와의 영
국회동결과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밝혀 김상현전최고위원을 중심으
로한 비주류진영의 공세와 개혁정치모임의 독자계보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자신감을 얻은 듯.
이대표는 이에앞서 김영삼대통령의 개혁과 관련,"취임4개월밖에 안된 상황
에서 개혁의지가 흔들린다면 문제"라며 개혁정책의 후퇴를 경계.
이대표는 "지도자가 다른 사람의 의견에 업혀다니면 불안하다"며 "개혁프
로그램이 없이 생각만으로 개혁을 추진하기때문에 개혁의지가 흔들린다"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