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가 삼성종합화학 등 삼성계열 6개 비상장사에 대한 출자분 2
백85만8천6백93주 총 2백18억7천8백만원어치를 대량 처분했다.
한솔제지는 25일 삼성종합화학 1백63만8천주(1백8억1천만원), 중앙일
보사 6만4천7백주(43억3천4백만원), 삼성신용카드 1백6만5백주(42억4천
2백만원), 중앙개발 1만3천주(13억9천1백만원), 광주전자 8만93주(8억8
천1백만원), 제일기획 2천4백만주)(2억2천만원)을 처분했다.
이번 주식매각은 삼성그룹으로부터의 분리에 따른 상호출자지분정리
의 일한으로 이들 6개사에 대한 출자지분은 1%이하로 떨어졌다. 제일기
획에 대한 지분은 전량 처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