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위험관리서비스 대폭 강화키로...손보업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손해보험업계는 최근 해외재보험사들의 국내화재보험 물건인수기피현상이
가시화됨에 따라 국내기업에 대한 위험관리서비스를 강화하는등 공동대처키
로 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국의 대형재보험사인 시그나UK사의 국내 석유화
학물건의 인수거부의사가 국내업체의 위험관리미흡등의 이유에서 비롯된 것
으로 밝혀짐에 따라 대한재보험과 안국 럭키 현대등 8개손보사들은 위험관리
및 보험조건개선분야 전문가 8명으로 전담팀을 구성,국내기업의 안전 위험관
리실태에 나섰다. 안국화재등 일부손보사들은 긴급대책회의를 소집, 국내기
업에 대한 위험관리서비스를 강화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고 있다.
손보업계는 이와함께 국내기업에 위험관리부서를 최고경영자나 공장장직속
기구로 설치할 것을 권장하는 한편 변압기와 변압기사이에 방호벽설치등 안
전관리와 관계된 법규사항을 검토,필요하다면 당국에 관련법규 개정도 건의
할 방침이다
가시화됨에 따라 국내기업에 대한 위험관리서비스를 강화하는등 공동대처키
로 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국의 대형재보험사인 시그나UK사의 국내 석유화
학물건의 인수거부의사가 국내업체의 위험관리미흡등의 이유에서 비롯된 것
으로 밝혀짐에 따라 대한재보험과 안국 럭키 현대등 8개손보사들은 위험관리
및 보험조건개선분야 전문가 8명으로 전담팀을 구성,국내기업의 안전 위험관
리실태에 나섰다. 안국화재등 일부손보사들은 긴급대책회의를 소집, 국내기
업에 대한 위험관리서비스를 강화하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고 있다.
손보업계는 이와함께 국내기업에 위험관리부서를 최고경영자나 공장장직속
기구로 설치할 것을 권장하는 한편 변압기와 변압기사이에 방호벽설치등 안
전관리와 관계된 법규사항을 검토,필요하다면 당국에 관련법규 개정도 건의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