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회장 허창회)는 25일 오후 대한약사회의 휴업 돌입과 관
련,긴급 이사회를 열고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전국 각 한의원의 진료시간
을 현행 오후 6시에서 밤 9시 또는 10시까지 연장진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등은 밤 9시까지 3시간 연장 진료하며 경남과 부산등에
서는 밤 10시까지 진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