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농구협회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93~94시즌 농구대잔치를 진행할 전임
심판으로 정경구, 황보삼남, 주형신씨등 3명을 추가 선임했다.

이로써 협회의 전임심판은 지난해 8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났으며 지난해
전임 심판으로 발탁됐던 이마관씨는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