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 정가스케치 > `신'자 붙이기가 유행이라 신농정일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주당은 25일 확대간부회의의 대부분을 정부의 ''신농정''정책구상에 대한
    비판과 당차원의 대안 마련에 할애.
    김원기대표권한대행은 농업진흥지역의 확대지정이 실제 농민에 미칠 영향
    을 농림수산위소속의원들에게 꼬치꼬치 물어보며 당의 농촌에 대한 ''관심''
    을 부각시키는 한편 유준상최고위원은 아예 신농정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
    적한 유인물을 돌리며 "신자붙이기가 유행이라 신농정일뿐"이라고 성토.
    이부영최고위원은 "신농정은 기본적으로 통일후를 대비, 북의 식량난까지
    고려한 장기적 정책이어야 한다"는 견해를 제시하고 "쌀생산을 줄여 시장개
    방 충격 최소화만 노린 현 신농정은 신농정일 수 없다"고 주장.
    민주당은 내달 12일 신농정 5개년계획공청회를 열기로 하는등 농촌에 대한
    관심부각에 전력할 태세.

    ADVERTISEMENT

    1. 1

      고려대의료원, 마이크로소프트와 AI 기반 의료 R&D 파트너십

      고려대의료원 산학협력단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연구개발(R&D)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이들은 의료 R&D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 차세대 의료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할...

    2. 2

      자신만만하던 LG유플러스까지…통신3사 결국 다 뚫렸다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모두 해킹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의 조사 결과 SK텔레콤과 KT에 이어 LG유플러스까지 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파악되면서다. KT는 전 고객 대상 위약금 면제 사유도 인정됐다. 2...

    3. 3

      쿠팡, 경찰에 자체 포렌식 사실 함구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빚은 쿠팡이 피의자 노트북을 경찰에 제출하면서 자체 포렌식을 한 사실을 숨겼다.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9일 간담회에서 쿠팡이 피의자의 노트북을 경찰에 임의제출 하는 과정에 미리 포렌식을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