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록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고 김춘도 순경이 근무했던 서울 중구 신당동
서울경찰청 기동단을 방문해 여관구 서울경찰청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
은 뒤 이렇게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현역병과 전투경찰의 복무기간은 26개월인 데 비해 지원
병이라는 이유로 의무경찰만 복무기간을 28개월로 한 것은 의경의 사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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