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소재지 이전을 위한 후보지 선정에 참여할 연구진이 25명으
로 구성됐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역적 이기주의가 발생할 우려를 없애지 위해
연구진 총 책임자에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원장 최상철박사를 선임하고 책
임연구진에 전남발전연구원 유학상연구실장(위원장), 전남대지역개발학
과 송인성교수, 국토개발원 이정식 지역분석실장등 3명으로 구성했다는
것.
또 자문연구진에는 최박사를 비롯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안제원장등
15명을 위원으로 구성하고 원내 연구진에 전남발전연구원 전종평연구1부
장을 포함한 7명등 모두 25명으로 구성됐다.
이에따라 도는 용역비 4억원을 들여 전남발전연구원에 후보지 선정에
따른 용역을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