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하빅스사는 핀란드의 대형제지메이커인 유나이티드 페이퍼
밀즈사(UPM)와 업무제휴하고 1994년여름부터 건조식 펄프부직포의 일
본국내생산에 착수한다.

건조식 펄프부직포의 일본내생산은 일부제지메이커에서도 손대고
있으나 수입에 의존하는 등 공급부족상태가 계속되고 있기때문에 동
사는 일본내생산을 1차적 목표로 삼고있다.

하빅스사는 건조식 펄프부직포를 일본내수용으로 생산, 판매할뿐만
아니라 미국 노스캘로라이나에 있는 UPM공장에도 이를 수출할 계획으로
있다.